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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性 묘사 노골적" 19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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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제작 데이지엔터엔먼트)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29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오감도'가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노골적이라는 이유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분류했다.

'오감도'는 6부문으로 분류된 영등위 표현 정도 표지에서 주제와 선정성, 대사와 모방위험에서 높음 등급을 받았다. 변혁, 허진호, 유영식, 민규동, 오기환 등 유명 감독 5명이 공동 연출하고 김수로, 장혁, 배종옥, 김민선, 엄정화, 김효진, 신세경 등 16명의 스타배우들이 출연한 '오감도'는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했을 법한 에로스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 영화다.

총 러닝타임은 126분으로 각 에피소드가 보여줄 수위 높은 에로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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