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28)이 한고은, 이시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6년 윤석호 PD의 사계절 시리즈 '봄의 왈츠'에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피아니스트 윤재하 역으로 눈길을 모은 서도영은 최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드라마, 매니지먼트, 음반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한고은 심형탁 김윤경 이시영 등과 가수 인순이가 소속돼 있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서도영이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해외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도영은 현재 6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친구'에 상택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며, 오는 7월 중 일본에서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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