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이 30%대 가까운 시청률로 주말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찬란한 유산'은 3주째 방송3사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찬란한 유산' 24일 방송분은 29.1%(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23일) 시청률 26.8%에 비해 무려 2.3%나 오른 수치다.
경쟁작인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은 23.5%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MBC '잘했군 잘했어'와 '2009외인구단'은 각각 7.8%, 6.1%의 한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냈다.
'찬란한 유산'은 까칠남으로 변신한 이승기와 그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특명을 받은 한효주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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