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차범근 감독 "선수들의 결연한 의지, 경기력으로 연결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수원 삼성 1-0 노원 험멜

"선수들은 의욕적이었는데 그동안 승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노원 험멜에 1-0 신승을 거두고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을 통과한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선수들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한편 좀 더 강력한 자신감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차 감독은 1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노원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배기종 등 지난해 (후보로 경기에 나서)잘했던 선수들이 올 시즌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차 감독에 따르면 후보로 있다 주전으로 올라선 선수들이 오랫동안 골맛을 보지 못하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몸 상태도 풀타임을 소화하거나 선발로 만들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아 선수들이 쉬운 경기를 해내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험을 더 쌓아야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본 차 감독은 "더 격려를 해야 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K리그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송종국이 삭발 투혼을 발휘하는 등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차 감독은 "선수들의 결연한 의지가 자신감 회복의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 의욕적이지만 승운이 따라주지 않을 뿐이다"며 곧 반전의 기회가 찾아 올 것임을 암시했다.

K리그 10라운드에 휴식기를 맞이하는 수원은 오는 19일 암드포스(싱가포르)와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그는 "준비를 잘해서 정상적인 경기력으로 나서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조이뉴스24 /수원=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차범근 감독 "선수들의 결연한 의지, 경기력으로 연결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