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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측 "유출 음원 공유 네티즌에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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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만에 미니앨범 컴백을 준비하던 채연 측이 음원 전체가 온라인에 유출된 것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채연 측은 4일 오후 "당초 오는 9일 컴백 방송을 하고, 12일 온오프라인에 발매 예정이었던 미니앨범 전곡의 음원이 지난 4월 30일 유출됐다는 팬들의 제보에 따라 조사한 결과 최초 유출 경로는 중국발 서버에서 발견됐고, 확인 후 서버를 막는 조치를 했으나 다시 유튜브를 통해 유출된 후 현재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채연의 소속사 미디어라인과 제작사 베스트 뮤직은 타이틀곡 '흔들려'를 비롯한 앨범 전곡이 유출됐고 앨범 재킷 사진까지 유출된 것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표하며, 음반 발매와 동시에 진행하려던 프로모션 등에 차질을 빚고 있어 고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음원 유출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 중이며,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유출 음원을 공유, 다운로드 하는 사람에게 해당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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