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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 사고 윤해영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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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 사고를 당한 배우 윤해영(35)이 스태프들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에 출연하고 있는 윤해영은 지난 18일 드라마 촬영 중 오토바이에 왼발이 깔리는 사고를 당해 당분간 깁스를 한 상태로 활동해야 한다.

그러나 다행히 극 전개상 윤해영이 분한 홍련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드라마 촬영 일정에는 큰 차질을 빚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윤해영은 소속사를 통해 "오토바이 사고로 스태프들에게 많은 걱정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며 "아직 촬영분량이 많이 남아 있는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정상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해영은 또 "많은 분들이 복수라는 단어에 막장드라마를 생각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홍련의 복수는 여느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사랑이 담긴 복수가 될 것"이라며 "사랑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윤해영의 소속사 아이디미디어 관계자는 "현재 윤해영이 침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제작진이 안정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다 드라마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 또한 강해 곧 촬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윤해영 김세아 장현성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장화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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