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탤런트 나한일, 1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 구속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탤런트 나한일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검사)는 20일 증거인멸 우려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나한일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나한일은 2006년 브로커 양모씨(구속)에게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 담보를 이용해 대출한도를 초과한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한일은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영화 제작비를 조

달하기 위해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한일은 현재 SBS 월화극 '자명고'에 출연중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탤런트 나한일, 1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 구속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