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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정영종 대표, "플러스 알파 되는 후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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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타이틀 스폰서 계약이 끝난 프로야구에 올 시즌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마구마구' 야구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 참여했다. CJ인터넷은 2009시즌부터 3년간 새로이 프로야구 후원을 맡는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마친 직후 "올 시즌은 35억원에 후원 계약을 하지만 내년과 후년에는 플러스 알파의 후원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와의 일문일답

-3년 후원 계약인데 앞으로의 계획은.

"저희가 야구 게임사를 운영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2, 3년차 계약은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정도로만 대답하겠다. 기본 가이드라인은 가지고 있다. 저희도 처음 하는 것이기에 확답은 못하지만 플러스 알파가 되도록 힘쓰겠다."

-한국 프로야구 수익성에 대한 예측을 어느 정도 하는가.

"현재 야구붐을 감안한다면 좋은 미래가 예측된다. 우리 회사도 그 부분에 맞춰 야구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프로야구 구단 운영 계획, 또는 검토가 있었는지.

"구단 운영 얘기는 그룹 전체적으로 봐야 하는데 스포츠 산업에 대한 활발한 지원은 생각하고 있다. 다만, CJ인터넷 기업 차원에서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기에 당장 구단 운영은 어렵다고 본다."

조이뉴스24 /신라호텔=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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