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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긴 잠실 외야펜스, 첫 수혜자는 한화 '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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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긴 잠실구장 펜스의 덕을 본 첫 수혜자는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었다.

한화는 27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09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6으로 뒤진 8회초 공격 때 1사 1, 2루의 좋은 상황을 맞았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한화의 6번타자 최진행은 LG 투수 이동현으로부터 좌측 폴대 오른쪽에 살짝 떨어지는 동점 3점포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정확히 100m였다. 지난해 같았더라면 좌측 외야 펜스에 맞거나 수비수에게 잡힐 수도 있는 타구였지만 '좁아진 구장' 덕에 홈런이 돼버렸다.

LG는 올 시즌부터 잠실구장에서 홈경기를 할 때에 한해 외야 펜스 거리를 앞당겼다. 가운데 담장과 좌우중간 펜스 거리를 4m씩 앞당겨 가장 먼 센터쪽 담장까지의 거리가 125m에서 121m로 줄었고, 좌우중간 쪽도 그만큼 앞당겨졌다.

최진행의 홈런은 좌측 폴대 옆에 떨어졌는데, 역시 지난해보다 펜스가 조금 앞쪽으로 당겨진 덕을 봤다. 정규리그 경기는 아니었지만 LG 구단의 펜스 조정에 따른 첫 수혜자가 된 것이다.

이날 한화전은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동식 축소 펜스가 첫 선을 보인 경기였다.

한화 최진행의 행운(?)의 홈런에 앞서 LG는 5회말 공격에서 1사 만루 때 안치용이 역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 홈런은 비거리가 110m짜리로 기록돼 기존 펜스가 그대로 있었어도 넘어가는 정상적(?)인 홈런이었다.

조이뉴스24 /잠실=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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