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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측 "밝은 모습 뒤 고민 많았나봐" 애타는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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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휴가를 나와 19일 현재까지도 자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 젝스키스 출신 이재진의 측근이 아직도 연락이 안 된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재진의 측근은 19일 오전 조이뉴스24와 전화 통화에서 "아직도 소재 파악은 물론 연락도 되지 않고 있다"며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

이 측근은 "휴가를 나왔을 때 가까운 친구들이나 동생과도 만나지 않은 것을 보면 혼자 많은 고민을 떠안은 채 어디선가 조용히 있는 것 같다"며 "주위 사람들에게는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애썼지만, 본인은 몸도 마음도 우리들 생각보다 훨씬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재라도 파악되면 어디든 찾아가 일단 귀대를 해야 한다고 설득하겠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라 안타깝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진은 군 입대 직전인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하고, 이에 앞선 지난 2006년에는 부친상을 당하는 등 아픔을 겪었다. 이재진은 동생이자 그룹 스위트 출신으로 무가당의 멤버이기도 한 이은주와 단 둘이 의지해야 하는 상황.

이재진은 지난 2006년 한 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으나 병역특례비리 조사에서 부실 복무 판정을 받아 지난해 8월25일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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