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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황제급 몸값 '2년간 30억+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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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역대 최고 몸값으로 공연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승철은 2년간 개런티 '30억+알파'라는 파격적인 대우로 공연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이승철의 소속사(루이웍스, 박현정 대표)와 공연기획사 (주)엔터프랜즈 미디어(김유식 대표)가 2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초기 부터 공연장에서 팬들과의 나눔을 최고의 목표이자 행복으로 생각했던 이승철은 지금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많은 노력과 아낌 없는 투자로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그의 공연이 최고 대우를 받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공연기획사 (주)엔터프랜즈 미디어 측은 "지난 2년간 전국 30개 도시를 함께 돌아보며 이승철의 힘을 실감했다. 공연 판권을 역대 최고 대우로 계약했으며 이를 통해 이승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공연에서도 매년 이어온 콘서트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이승철은 국내 가수로는 독보적인 '매년 30여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이면 데뷔 25주년을 맞는 이승철은 "25년 무대 위 삶에서 최고의 날들을 만들기 위해 2년간의 마스터 플랜을 구상 중이다"며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가수로 특별 출연했으며, 주제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OST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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