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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이혜영, 못난이 여고생 변신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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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이혜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못난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춘천에서 진행된 '내조의 여왕' 학창시절 신 촬영에 이혜영은 못난이 여고생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단발머리, 주근깨 투성이에 까만 뿔테안경을 쓰고 교정 틀니를 낀 이혜영에게서 기존의 세련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실제로 점심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에서 이혜영을 알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영은 못난이 여고생 분장을 한 모습에 대해 "드라마 '왕초' 때 거지 분장을 해 봤기 때문에 분장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 언제 또 여고생 역할을 해 보겠느냐. 너무 너무 좋았다. 메이크업, 헤어 신경 안 써도 되고 순수했던 여고생으로 돌아가는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 자신이 맡은 봉순 역할에 대해 "못난이에서 예뻐지는 역할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극중 이혜영은 학창시절 천지애(김남주 분)의 잔심부름을 하던 동창생으로 출연한다. 지애와 함께 나간 미팅에서 준혁을 보고 한 눈에 반하지만 대놓고 자존심을 긁는 지애와 절교하는 봉순 역이다.

훗날 180도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지애와 사귀던 준혁과도 결국 결혼에 골인하면서 지애와 입장이 뒤바뀌게 된다.

이혜영을 비롯해 김남주와 오지호, 최철호 등이 출연하는 '내조의 여왕'은 16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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