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낮술'이 1만5천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인 영화사진진에 따르면 '낮술'은 지난 22일까지 총 1만5천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11일 만에 저예산영화 흥행의 기준인 1만 관객을 돌파한 '낮술'은 개봉 3주차임에도 좌석 점유율 40%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난주에는 CGV 인천과 하이퍼텍 나다, 이번주부터는 CGV 안산에서 추가 개봉되며 장기 흥행도 노리고 있다.
한편 '낮술'의 노영석 감독과 주연배우 송삼동은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등 무대인사를 다니며 전국 관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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