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팀이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지원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한 '무한도전' 공식 티셔츠와 모자 판매가 6일부터 개시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5일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후원을 위한 무한도전 공식 티셔츠 및 모자 제작과 관련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향후 국가대표 봅슬레이팀의 훈련 및 활동비로 지원될 예정"이라며 "제작 원가를 뺀 수익금의 전액이 곧바로 봅슬레이팀에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의상은 봅슬레이 특집 캐릭터가 들어간 모자와 반팔, 후드 티셔츠 등 총 3종류로 제작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종 결정한 여러 개의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 가운데 반팔 티셔츠의 판매가 6일부터 이뤄지며 모자와 후드 티셔츠는 차후 판매된다. 판매는 '2009 무한도전 달력' 구입처였던 MBC 티숍이 맡아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호 PD는 "이번 이벤트는 제작진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디자인 선택에 제작진과 멤버들이 참여했다"며 "후드 티셔츠와 모자의 경우 디자인의 일부를 수정할 필요가 있어 판매와 배송이 약 2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무한도전'팀은 앞서 대한민국 봅슬레이 대표팀 선발전 관련 예산을 프로그램 제작비에서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준 바 있다. 또 이같은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봅슬레이팀 돕기 모금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달 24일 첫 전파를 탄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의 마지막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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