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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작 2편, 베를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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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의 영화 두편이 모두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다.

먼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가 제 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Culinary Cinema' 섹션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영화 '키친'이 베를린 마켓 상영을 확정했다.

주지훈이 출연한 영화 두편 모두 세계적인 영화제 베를린에서 선보이는 가운데, 주지훈은 뮤지컬 출연 일정상 영화제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신민아, 김태우와 주지훈이 출연한 '키친'은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세계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들에서 선보인다.

영화사측은 "'키친'의 해외 세일즈사인 M-LINE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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