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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장서희, 과거 정체 탄로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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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의 장서희가 정체 탄로 직전까지 가며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극중 은재로 출연 중인 장서희는 팜므파탈로 변신해 주변 사람을 감쪽같이 속이는데 성공했지만 최근 방송에서 시아버지 하조(김동현 분)와 마주치며 위기의 순간을 맞게 됐다.

은재는 전 남편 교빈(변우민 분)을 시작으로, 친구였던 애리(김서형 분),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 미자(윤미라 분)와 시어머니 미인(금보라 분) 등을 상대로 태연하게 소희라고 말한 것처럼 시아버지였던 하조에게도 자신이 민소희임을 강조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하조는 이같은 사실에 의심을 품게 된 것. 윤비서를 통해 민소희의 가족관계와 더불어 사진 등을 확인하라고 지시하게 된다.

오는 30일 방송에서는 이런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은재가 알리바이를 위해 부랴부랴 자신의 대학졸업 학사모 사진을 찍게 되고 위기촉발 상황을 모면하기에 이른다.

장서희는 이날 학사모 사진을 촬영하면서 오랜만에 쓰는 학사모와 학사 가운으로 인해 들뜬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서희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내의 유혹'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37.7%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4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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