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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친필 자작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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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이 직접 쓴 시를 공개해 화제다. 오광록은 새해 선물로 자작시를 공개, 관록이 묻어나는 글솜씨를 선보였다.

오광록의 자작시의 제목은 '푸른 친구야'.

'푸른 마음을 가진 친구들아, 신선한 새해가 되어라 / 세월은 흘러 몸은 낡아도 깃털 같은 우리의 푸른 첫 눈빛, 푸른 길 위에 서 있어다오/ 친구야, 그대에게 오는 시간은 그 바람이 그대의 친구이리라.'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번 시는 옛스러운 멋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평소 시 쓰는 것을 즐겨 '시인 배우'로 불리는 오광록은 그 실력 또한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16살 때부터 써놓은 시가 수를 헤아리기 힘들만큼 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오광록은 라디오 SBS FM '기쁜 우리 젊은 날'의 '시작(詩作): 밤의 백일장' 코너와 KBS 2TV '낭독의 발견' 등에 출연,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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