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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이경실·전진·'우결'커플,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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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과 이경실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양희은과 이경실은 29일 오후 9시50분 서울 여의도 MBC D공개홀에서 이혁재의 사회로 진행된 '2008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는 '세바퀴'의 양희은, 이경실, 임예진이 공동 수상했다. 이날 임예진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양희은은 "데뷔한 지 38년이 됐다. 카메라 앞에서는 울렁증 극복 못했는데 올해는 '무릎팍도사'를 필두로 최다 출연한 것 같다. 60세를 앞두고 공포증을 극복하고 싶었는데 스스로 울렁증 극복이 된 것 같아서 내후년에는 웃음을 주는 신인상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남다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경실은 "박미선씨가 받을 것 같아 축하해주려고 왔다. '세바퀴'는 섭외하기 쉬운 중년 여성과 중년 남성으로 가는 프로였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제 자신도 뿌듯하다"고 밝혔다.

베스트 스타상에는 전진이 수상했다.

전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을 하면서 인생에 대해 많이 배우는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신화로서 활동 할 때도 탈퇴를 결심하기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베스트 브랜드상에는 '우결'의 크라운제이-서인영 등 여섯커플이 모두 수상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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