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봉선과 박지선이 'KBS 연예대상'에서 손담비의 '미쳤어'와 이효리의 '유고걸'로 관능미를 뽐냈다.
여기에 유세윤-장동민-유상무, 그리고 한민관은 동방신기와 비의 파워풀한 댄스로 맞서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신봉선이 손담비의 의상을 그대로 차려입고 의자 춤을 선보인데 이어 유세윤-장동민-유상무는 지금껏 선보이 않은 검정 계통의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뒤이어 등장한 박지선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섹시함을 어필하려 했지만 그녀의 연인 박성광마저 얼굴을 찌푸려 성공적인 무대가 되지는 못했다.
한민관은 비의 '레이니즘'을 자신의 몸매에 비유한 '가랑비'라는 곡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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