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박시후, 명품 몸매 '눈길'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가문의 영광'의 박시후가 명품 몸매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기에 나선다.

박시후는 '가문의 영광'에서 극중 종가집 딸로 출연하는 윤정희와의 미묘한 러브라인으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가문의 영광'에서는 강석(박시후 분)이 단아(윤정희 분)에게 재벌 2세 친구들과의 커플모임에 같이 갈 것을 제안한다. 단아의 색다른 모습에 강석은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후 다시한번 강석이 단아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되는 장면에서 박시후의 샤워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진행된 녹화에선 박시후는 10년동안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박시후는 당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과 함께 남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시후의 명품 몸매는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이미 검증된 것으로, 박시후는 극중 격투신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당시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가문의 영광'은 각 인물들의 러브라인이 일제히 시작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