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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세' 배종옥, 극중 윤영 역 위해 촬영전 2시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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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마녀' 윤영 역을 맡은 배종옥의 정열적인 모습에 제작진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종옥은 극중 톱 여배우 역을 맡아 의상과 메이크업 등을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는 여배우 컨셉을 위해 촬영전 평균 2시간정도를 할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2시간여를 투자한 헤어스타일이 망가지지 않도록 차량안에서 대기할 때는 의자에 기대지도 않는다.

또 윤영의 스타일을 연구해 직접 의상과 액세서리를 준비하는 성실성도 보이고 있다. 식사조절과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몸매도 관리중이다.

배종옥은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생선장수 아줌마, 여형사 등 캐릭터에 몰입돼 있었다. 배우에게는 연기 못지않게 비주얼도 중요한데 윤영을 통해 비주얼에 대한 한을 풀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사세' 제작사인 YEG 관계자는 "배종옥의 연기와 노력을 가까이서 보는 스태프들은 '연기, 스타일, 자세 모두 명품'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후배 배우들이 본받아야 할 열정과 마인드가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 배종옥을 통한 윤영의 매력이 한층 더 강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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