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우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21일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을 거부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내년 3월로 끝나는 KBO총재 임기만료 전에 총재직을 사퇴하겠다고 함께 발표했다.
신상우 총재는 "이번 장원삼 사태와는 별개로 이미 올림픽 시기 때부터 임기 전에 그만 둘 것임을 KBO사무국에 알렸으며, 별도의 날짜를 정해 고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신상우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가 21일 '장원삼 트레이드' 승인을 거부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내년 3월로 끝나는 KBO총재 임기만료 전에 총재직을 사퇴하겠다고 함께 발표했다.
신상우 총재는 "이번 장원삼 사태와는 별개로 이미 올림픽 시기 때부터 임기 전에 그만 둘 것임을 KBO사무국에 알렸으며, 별도의 날짜를 정해 고별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