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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김태우, 강호동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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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현정과 김태우가 새둥지를 틀었다.

고현정과 김태우는 강호동과 신정환, 윤종신 등 전속 연예인과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강수정 등이 소속돼 있는 DY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둔 워크원더스로 소속사를 옮겼다.

워크원더스는 20일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할 연기자를 꾸준히 물색해 왔고 연기자로 고현정과 김태우를 전속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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