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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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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인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연출 김근호·박홍준)의 제작진이 고현정의 출연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선덕여왕'의 주요 배역을 두고 여러 가능성을 타진해보고 있다"며 "고현정 씨도 그 후보군 중 한 명이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인 선덕여왕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타이틀 롤을 어느 여배우가 맡은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당초 고현정은 '선덕여왕'에서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덕만 공주 역의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현재 덕만과 대립하는 다른 주연 미실 역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고현정 씨를 포함해 여러 배우들 가운데 과연 누가 '선덕여왕' 역에 가장 잘 어울릴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늦어도 이달 말쯤에는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 작업을 완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총 50부작으로 기획되는 드라마 '선덕여왕'은 내년 1월 중국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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