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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장윤정, 4살 연상남과 생애 첫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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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생애 첫 소개팅이자 맞선을 봤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중인 장윤정은 게임을 통해 양정아, 진재영, 예지원, 송은이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1위에 올라 남성과 맞선을 보는 행운을 얻었다.

이로써 장윤정은 '골드미스가 간다' 방송 이후 양정아, 신봉선에 이어 멤버들 가운데 세 번째 맞선녀의 주인공이 됐으며, 최근 파주 헤이리에서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장모씨와 맞선 자리를 가졌다.

장윤정의 맞선 상대는 182cm의 훤칠한 키에 깔끔하고 샤프한 이미지의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재미교포로 외면이나 내면이 모두 잘 갖춰진 남성이다.

방송을 통해 늘 반듯하고 똑 부러진 '똑순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정이지만 스물 아홉 해 동안 소개팅도 한 번 못해본 터라 더욱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장윤정은 이번 만남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꼼꼼히 챙기며 맞선녀로서의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갖고, 파주 헤이리의 고요한 산책로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고,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며 오붓한 하루를 보냈다.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한 장윤정의 맞선 현장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은 12월 6, 7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에서 '장윤정 Big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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