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원태연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원태연은 1992년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로 등단해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시를 선보여왔다.
원태연 시인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영화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라는 제목의 멜로물로 원태연은 영화의 극본 및 연출을 맡게 된다. 영화 제작은 '고死 : 피의 중간고사'의 엠넷미디어 김광수 이사가 맡아 감성적인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자 김광수 이사는 "10대부터 20대를 원태연의 시와 함께 보냈던 많은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멜로 영화를 만들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가 될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크랭크인을 앞두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