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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첩보대작 '아이리스' 캐스팅…이병헌과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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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이병헌과 김태희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에 합류했다.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승우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준 김승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김정일의 경호대장 출신으로 조국과 신념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을 수도 있는 국방위원회의 핵심 인물 박철영 역을 맡는다.

박철영은 촌스럽고 딱딱하기만 한 전형적인 북한군이 아닌, 유럽에서 유학한 5개 국어에 능통한 인물로 음악과 패션에도 조예가 깊은 첩보원이다.

김승우는 국가 정보기관 소속 특수요원 김현준 역을 맡은 이병헌과 함께 한반도의 전쟁 위험을 제거하는 동지이자 적으로 운명적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 필름이 제작하고, '허준' '주몽' '올인'의 최완규 작가가 집필하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이다.

200억여원에 달하는 막대한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이병헌, 김태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리스'는 내년 여름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며 주·조연급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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