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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금지옥엽', 주말극 새로운 강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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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극본 박현주, 연출 전창근)이 시청률을 회복하며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내사랑 금지옥엽'은 20.6%의 전국 평균 가구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12.9%보다 무려 7.7%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내사랑 금지옥엽'은 지난 11일 축구 국가대표평가전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늦은 오후 9시에 방송됐다.

이 때문에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 동시간대 경쟁작 MBC '내인생의 황금기'(14.0%)에 밀리는 뜻밖의(?)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12일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전체 드라마 부문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내인생의 황금기'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12.6%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그동안 '엄마가 뿔났다'에 밀려 줄곧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러왔던 '내인생의 황금기'로서는 새로운 경쟁자를 만나 비교적 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강지처 클럽' 후속으로 지난 11일 첫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가문의 영광'은 이날 18.2%로 전날 19.2%에 비해 시청률이 1.0%포인트 하락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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