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차태현 주연의 히트작 '엽기적인 그녀'의 미국 리메이크 버전인 '마이 쎄시걸'이 오는 10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뉴욕으로 간 '엽기적인 그녀'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다혈질의 엉뚱한 여자 '조단'(엘리샤 커스버트 분)과 순진남 '찰리'(제시 브래드포드 분)가 벌이는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소꿉친구 커플이 짓궂은 내기를 통해 사랑게임을 즐긴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 '러브 미 이프 유 데어'의 얀 샤무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혈질에 술버릇도 만만치 않은 뉴욕 상류층의 럭셔리 걸과 평범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오다가 그녀를 만난 후 인생이 꼬이게 된 남자의 황당하고도 귀여운 로맨스 '마이 쎄시걸'과 원작 '엽기적인 그녀'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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