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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원더걸스, '노바디'로 6-70년대 '모타운 디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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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프로젝트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트의 사진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원더걸스가 이번에는 새 앨범과 타이틀곡 '노바디(Nobody)'의 트레일러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더걸스는 18일 공식홈페이지(wondergirls.jype.com)를 통해 네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화려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새로운 앨범과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화제 속 트레일러는 '노바디'의 곡이 흐르며 원더걸스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에 등장해 무대 앞으로 천천히 걸어 나오는 모습을 담았는데, 사진을 통해 공개됐던 멤버들의 반짝이는 의상과 클래식한 올림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일 공개됐던 사진과 마찬가지로 의상, 클래식한 헤어와 메이크업, 음악, 안무, 내레이션이 모두 6~70년대 모타운을 필두로 한 여성그룹들을 연상케 해 최근 유행한 복고풍 컨셉트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기대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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