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 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포탈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가 청바지 모델로 나섰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패션과 뷰티 부문 모델로 여전히 상종가를 치고 있는 송혜교는 진 브랜드 리바이스(대표 조형래)의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 얼굴로 발탁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여성의 당당함을 한껏 발휘한다.
리바이스 측은 11일 "크러쉬드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진과 글리터링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진의 지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패셔니스타 송혜교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에서 찾았다"면서 "특히 자연스럽게 빚어지는 섹시한 이미지가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평소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는 송혜교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광고 촬영현장에서 광고 제품에 반해 매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은 최고급 스와로브스키의 다이아몬드로 여성의 섹시함을 극대화한다. 또 화려한 디테일과 최고급 퀄리티의 크러쉬드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와 글리터링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 등 고급스런 디테일을 더해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리바이스 마케팅팀 김희정 차장은 "최초로 다이아몬드를 진에 사용해 데님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이 이번에도 역시 더욱 더 고급스러워진 스와로브스키의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 현장에서 송혜교가 리바이스 벨보텀진을 입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찍혀 인터넷에 보도되면서 리바이스 매장에 관련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송혜교는 스키니보다는 통이 조금 있는 부츠컷이나 벨보텀을 선택하는 것이 몸매도 예뻐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귀뜸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