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우(38)와 조안(26)이 지난해 12월부터 핑크빛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8일 오전 박용우와 조안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11살차 커플인 박용우와 조안은 지난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0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의 소속사측은 "양가 부모님께는 인사를 드린 것으로 안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이 상견례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또 "현재로서는 결혼 계획은 없으며 각자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호의적인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조안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나쁜놈이 더 잘잔다'에 출연중이며 차기작으로 '볼륨을 높여요' 출연을 확정한 상태. 박용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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