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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국내 첫 와인드라마로 안방극장 복귀...김주혁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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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국내 최초 와인드라마 '떼루아'(극본 황성구, 연출 김영민)로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혜진은 '떼루아'의 여자 주인공인 이우주 역을 맡았다. 이우주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로부터 전통주 조제방법을 전수받은 절대 후각의 소유자로 남자 주인공 태민(김주혁 분)과의 만남을 계기로 와인을 향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한혜진은 "사극 '주몽' 속 소서노의 이미지 각인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선입견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생기 넘치는 이우주를 통해 현대극과 사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스펙트럼을 소유한 진정한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 와인 소재의 드라마 '떼루아'는 와인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을 맡은 예당은 "'떼루아'는 총 60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되는 대작이니 만큼 콘텐츠 자체의 높은 퀼리티를 토대로 한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떼루아'는 9월초 국내 촬영을 기점으로 첫 행보를 시작, 포도수확이 한창인 9월 말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 현지로 해외로케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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