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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테크토닉 메이크업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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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 젊은이들이 모인 거리는 온통 테크토닉의 물결이다. 퓨처리즘과 복고, 여기에 화려한 색깔이 더해진 테크토닉 스타일은 빅뱅, 샤이니 등이 선보여 주목 받았으며 최근 에뛰드 하우스 티저 영상에서 고아라-장근석의 커플댄스가 화제가 되면서 테크토닉 메이크업까지 뜨고 있다.

에뛰드 마케팅팀 하인혜씨는 28일 "감각적이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비드한 컬러와 펄감으로 화려한 눈매를 연출하면 파티나 클럽에서 더욱 돋보이는 테크토닉 메이크업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눈매를 강조하자, 테크토닉 메이크업

테크토닉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다. 테크토닉 스타일 연출시 '원 포인트 컬러 메이크업'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알록달록한 화려한 의상을 연출하는 만큼 얼굴까지 울긋불긋하다면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 쉽다.

우선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섀도와 펜슬을 눈꼬리 쪽으로 약간 길게 그려 길어 보이도록 연출하고, 반드시 위아래 속눈썹 안쪽 점막을 아이라이너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글리터링 듀오' 펜슬은 아이라인 펜슬과 글리터펄 라이너의 듀오타입으로 시원하고 컬러풀한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짙은 눈매를 연출한 다음 비비드한 컬러를 이용해 액센트를 준다. 비비드 컬러는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펄감이 있는 화이트 섀도를 아이홀 부분에 발라 주고, 블랙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부각시켜 준다.

이 때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펜슬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린 뒤, 속눈썹에는 블랙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칠해 눈가를 강조해 준다.

에뛰드하우스의 '쓰리 프루프 래쉬 마스카라'는 땀과 피지, 눈물에 강한 래쉬 라스팅 폴리머가 속눈썹을 한올한올 코팅해 번짐없이 깨끗한 눈매를 만들어 주고 강한 컬의 속눈썹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준다.

볼은 화사한 오렌지나 핑크빛 블러셔로 광대뼈 위에 살짝 입체감을 주고, 입술은 매트한 핑크빛 립스틱을 매치해 생기 있고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마무리로는 골드계열의 펄을 파우더로 이마와 콧등, 뺨에 살짝 두드리면 시머링 효과로 얼굴이 또렷해 보인다. 또 목선에 살짝 발라주면 한층 깨끗하고 돋보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위트 넘치는 테크토닉 패션으로 스타일 완성

테크토닉 메이크업을 끝냈다면 패션으로 완성하자.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티셔츠와 스키니 컬러팬츠에 하이탑 운동화가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

빨강, 노랑, 파랑, 주황 등 눈에 띄는 컬러풀한 색상의 옷차림에 아이들 장난감 같은 원색 선글라스와 팔찌를 매치하면 테크토닉 패션의 멋을 한층 살릴 수 있다. 컬러 헤어밴드와 스타킹을 활용해도 좋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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