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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젬마 워드, 영화 '노크'서 공포연기 첫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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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모델 젬마 워드가 공포 영화 '노크 : 낯선자들의 방문'에서 악역으로 출연, 공포연기를 선보인다.

호주에서 찍은 포트폴리오 사진 한 장으로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은 젬마 워드는 지젤 번천, 다리아 워보이, 나오미 켐벨 등 섹시한 이미지의 모델들과 다른 '베이비 페이스'로 런웨이를 장악, 패션업계를 매료시켰다.

젬마 워드는 이번 영화 속에서 마스크를 쓰고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돌페이스(dollface)'에 도전, 국내 관객에게는 배우로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공포 영화의 광팬으로 알려진 젬마 워드는 이번 연기를 위해 미국의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을 다룬 소설 'Helter Skelter'을 읽으며 뒤틀린 소녀들의 심리 상태를 연습했다는 후문.

브라이언 버티노 감독은 "'돌페이스(dollface)' 마스크를 쓴 소녀는 따뜻하고 순수한 인상이지만 어두운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어리지만 성숙한 눈빛을 가진 젬마 워드는 완벽한 캐스팅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포물에 도전하는 젬마 워드의 모습은 내달 3일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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