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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김재영, "이창섭은 내 상대로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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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스피릿MC 16 대회에서 '터줏대감' 최정규(30, 존프랭클주짓수)를 1라운드 1분 19초 만에 하이킥으로 제압했던 가라데 파이터 '테디베어' 김재영(25, 팀태클). 그가 오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피릿MC 17 All-In'에서 'Go 슈퍼코리안 시즌3' 헤비급 우승자 이창섭(28, 대구MMA 구미지부)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대부분의 팬들이 김재영의 일방적인 우세를 전망하고 있지만 이창섭 역시 '슈퍼코리안 3' 헤비급 우승자로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김재영은 "이창섭 선수는 체형이나 저돌적인 공격 스타일 등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내 공격성이 그보다 한 수 위"라며 "아마도 1라운드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헤비급 챔피언을 목표로 땀을 흘리고 있는 김재영을 주최측을 통해 잠시 만났다.

▲다음은 김재영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

-지난 대회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가?

"지난 대회 승리 후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 정신 없이 지냈다.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요즘은 대회를 앞두고 매일 체육관에 나가 최무배 관장님 지도 아래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최정규 선수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기분이 어땠나?

"당연히 기뻤다. 하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갖게 됐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최정규 선수는 경기 후 뭐라고 하던가?

"나 외에 다른 사람한테 지면 ‘죽는다’고 했다.(웃음) 잘 싸웠다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서 격려해줬다."

-스스로 한국 헤비급의 자존심이라 생각하는가?

"헤비급의 자존심이라는 명예보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뿐이다. 목표는 스피릿MC 헤비급 챔피언 벨트이고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데니스 강을 뛰어넘어야겠지만 이길 자신 있다. 올해 안에 스피릿MC 챔피언 매치를 갖는 것이 목표다."

-이번엔 이창섭 선수와 경기를 갖게 됐다. 대진에 만족하는가?

"솔직히 불만이다. 난 항상 강한 상대와 싸우길 원한다. 무라타 선수와 대결하고 싶었고 팬들도 원하고 있다. 이창섭 선수와 대진이 결정됐을 때 사실 서운하기도 했지만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이창섭 선수는 굉장히 터프하고 저돌적인 스타일이다. 전략은?

"이창섭 선수는 나와 비슷한 점이 많다. 체형도 그렇고 저돌적인 공격 스타일도 그렇다. 하지만 내 공격성이 그보다 한 수 위일 것이다. 아마도 1라운드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다. 사실 특별히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없다. 그저 대회가 끝난 후 항상 약점을 보완하는 훈련을 할 뿐이다. 구르고, 치고, 달리는 게 내 훈련 방식이다. 이제는 MMA를 조금 알 것 같다."

-앞으로의 목표와 팬들에게 한 마디.

"앞으로의 목표는 당연히 스피릿MC 헤비급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그 목표를 향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할 뿐이다. 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한 단계씩 목표를 높여 나가겠다. 노력하는 김재영이 되겠다. 지켜봐 달라."

조이뉴스24 /권기범 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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