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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팬들, '연패 사슬 끊고 꼴찌 탈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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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최근 5연패 속에 '꼴찌팀'이라는 수모까지 안으며 부진의 늪에서 탈출 기미가 좀체 보이지 않는 우리 히어로즈지만, 열렬 팬들의 '승리기원'은 뜨겁기만 하다.

용병 투수 제이슨 스코비를 지난달 말 방출시킨 뒤 외국인선수 추가 영입을 포기하는 듯한 이광환 감독의 발언이 나오는가 하면 팀 사기도 가라앉고 있다는 얘기들이 퍼져나가는 상황에서 오히려 팬들이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는 모양새다.

팬들은 우리팀 홈페이지에 격려의 글 등으로 우선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 구단 운영진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같은 충고성의 글을 비롯해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소감 등 의견 및 제시책도 다양하다.

우리팬이라는 양준빈씨는 "그냥 보지 말자 싶으면서도...맨날 보게되는 이 답답한 사람 여기 1人 있소. 볼 때마다 질 걸 알면서도..바보같이 매일 보다가 답답해서 꺼버리곤 하는 답답한 사람 여기 1人 있소. (중략) 그동안 준 정이 아쉬워 떠나지 못하고 아직도 미련 가지고 있는 바보 1人 여기 있소"라며 가슴 뭉클한 애정을 표시했다.

또 다른 팬인 이영선씨는 "정말로 힘든 나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략)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좀 더 활기찬 경기를 해주길 기대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부 팬들은 우리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 시절의 성적을 떠올리며 한 번도 꼴찌는 하지 않았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우리의 '꼴찌 탈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우리 투수 장원삼(25)이 지난 9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다음날인 10일 목동에서 열리는 KIA와의 7차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되자 많은 팬들이 축하의 글과 함께 연패탈출을 꼭 해달라고 성원을 보내줬다.

이러한 팬들의 승리기원 바람 속에 우리는 시즌 상대전적에서 1승5패로 절대열세를 보이는 KIA와의 이번 3연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태세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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