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TV무비 '경성기방 영화관'의 당찬 여주인공 채민서가 물 오른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채민서가 맡은 일본 의과대학 출신의 신여성 '정선'은 쇄락해가는 기방을 물려받은 후 우여곡절 끝에 기방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밝고 당찬 인물. 겉으로는 똑부러지고 세련돼 보이지만, 덜렁대고 엉뚱한 4차원 캐릭터다.
채민서는 첫 회에서 리얼한 취중 연기로 맛배기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매 회마다 코믹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왈가닥 막춤 연기에 계란으로 멍든 눈 마사지하기, 심지어 쌍코피까지 흘리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채민서는 '경성기방 영화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직접 글을 남겨 이번 역할에 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게시판을 통해 "그동안 무겁고 어두운 연기를 주로 했었는데, 이번 정선을 통해 밝은 역할을 하게 돼 무척 설레고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5회부터는 점점 더 자신의 욕망을 위해 파멸로 치달아가는 '선우'(권민 분)의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선우와의 로맨스에 빠진 정선과 선우의 정체를 알고서도 아무 말하지 못하는 '화연'(서영 분)의 극적인 사건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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