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KBS 아나운서가 KBS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최근 KBS 아나운서팀에 사표를 제출했다.
KBS측은 최 아나운서의 사직을 만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아나운서의 사의표명을 놓고 2TV '상상플러스' 하차가 결정적인 사유였다는 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정작 최 아나운서는 자신의 꿈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MC로 활동했다.
최 아나운서는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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