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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 라이트급의 핵심 고미, "은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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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전극 제4진' 출전을 확정지은 고미 다카노리(30, 일본, 구가야마 라스칼짐)가 은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고미는 일본언론을 통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는 은퇴설에 대해 25일 "파워 자체가 떨어진다고는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은퇴는) 아직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현재 만 30세인 고미는 "앞으로도 KO를 연발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이며 은퇴는 아직 멀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최근 전극 측은 '흥행 아이콘'인 고미를 곧바로 타이틀전으로 직행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향후 시행되는 8인 토너먼트 우승자와 고미를 격돌시키겠다는 의도이다. 때문에 고미는 졸지에 타 파이터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버렸다.

고미는 이에 대해서도 "지금 처지로서는 그렇게 될 듯 하지만 나로서는 그저 기쁠 뿐"이라고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레슬링 계열 파이터인 고미는 강력한 펀치 러시를 앞세워 프라이드 라이트급 최강자로 군림해온 파이터이다. 화끈한 파이트 스타일과 동양인 파이터로서는 드물게 타이틀을 지켜낸 덕분에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권기범 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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