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의 아찔한 변신과 함께 원더걸스가 새 프로젝트 공개를 알렸다.
지난해 '텔미 신드롬'의 주인공 원더걸스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원더걸스 멤버 예은의 아찔한 변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전 홈페이지(wondergirls.jype.com)를 통해 예은의 사진을 공개하고 지난해 '아이러니(Irony)'와 '텔 미'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텔미' 때의 귀여운 레트로 컨셉트와는 정반대되는 귀여운 섹시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예은의 이번 사진은 아찔한 레오파드 의상과 강렬한 붉은색의 조화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남자들의 관심을 즐기는 듯한 예은의 여유로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는 예은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상기된 표정과 대조돼 마치 코믹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원더걸스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원더걸스의 신곡과 새로운 컨셉트는 '텔미'의 파급력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원더걸스의 야심찬 세 번째 프로젝트 컨셉트는 16일을 시작으로 멤버 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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