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시청률 30%대 첫 진입

입력 2008.05.12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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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이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2일 오전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조강지처클럽'은 11일 방송분이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밋빗 인생'의 문영남 작가의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강지처클럽'은 줄곧 20%대 시청률을 유지해오다 64회 만에 3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조강지처 클럽'과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주말극 '달콤한 인생'은 5.8%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