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이지아가 오는 6월 1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리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2008 in JAPAN'(가제) 행사에 함께 참석한다.
1년 10개월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배용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3만 5천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왕사신기'는 지난해 11월부터 NHK 위성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했고, 12월부터는 전국 10군데 극장에서도 상영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 5일부터는 NHK 지상파에서도 방영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학 감독을 비롯해 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준서 등이 한 무대에 서게 된다.
드라마 이벤트 내용과 티켓 판매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곧 이벤트 웹사이트(www.yongjoon.jp/premiumevent/)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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