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서인영의 명문대 도전 과정을 그린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연출 김용범)가 첫 방송 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첫 전파를 탄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서인영이 카이스트 청강생이 돼 대학생활을 체험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카이스트의 정식 청강생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학에 다시 가겠다는 결심을 하기까지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이 나가자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서인영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평소 방송에서 비춰지던 모습이 아닌 솔직하고 털털한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달라' 등 호평의 글들을 올라왔다.
연출을 맡은 김용범 PD는 "2회 방송에서는 서인영의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그녀가 학교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성에 맞는 동아리를 선택해 활동할 예정인데, 다음 회에서는 아마도 그녀가 카이스트 동아리들을 탐방하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이다"고 소개했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지난 주말 재방송이 나가고 난 후 주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국내 최고의 명문 대학인 카이스트의 정식 청강생이 된 서인영이 평범한 대학생활을 통해 겪는 좌충우돌 자아 찾기 과정을 그린 것으로 앞으로 1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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