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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모따(성남), 검사 결과 '이상무'…29일 제주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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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특급 공격수' 모따(28, 성남 일화)가 조만간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모따는 지난 16일 벌어진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2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상대 수비수 이정수의 백태클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날 날카로운 슈팅으로 성남의 포문을 열었던 모따는 곧 남기일과 교체됐다.

모따는 정밀 MRI(자기공명영상장치) 판독 결과 우측 슬관절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아 간단한 재활치료와 훈련을 거친다면 다음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성남측은 내다봤다.

정철수 성남 사무국장은 "2~3일 후면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19일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기는 어렵지만 오는 29일 제주전에서는 출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은 19일 대구 FC와 삼성 하우젠컵 B조 조별 예선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진영기자 asa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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