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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발랄한 캐릭터 덕에 성격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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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드라마 '앙녀쟁투'의 여주인공 성은이 발랄한 캐릭터 연기 덕에 실제 성격도 밝아졌다고 털어놓았다.

성은은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M의 섹시드라마 '앙녀쟁투'의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드라마에서 주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성은은 "지금까지 연기한 배역들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역할이었다. 첫 주연 드라마에서 발랄한 연기를 하다보니 실제로도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고 말했다.

성은은 "극중 성은 역은 좌절하기보다는 열심히 해서 현실을 바꿔보자는 캐릭터"라며 "그런 부분들이 실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꿈을 향해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역할 때문에 교훈을 많이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은 성은은 "이전에는 이렇게 스파르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힘들었다"면서도 "이전에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끝나면 '홀가분하다'는 생각부터 들었는데 이번에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덜했다"고 연기 소감을 말했다.

성은은 또 "드라마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른 배우들이랑 화합을 잘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며 "다른 배우들과 연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서로 조언해주다 보니 다들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출연 배우들과의 팀웍을 자랑하기도 했다.

'앙녀쟁투'는 모델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모델 지망생들의 이야기를 가볍고 경쾌하고 풀어낸 섹시 코미디다.

성은은 '앙녀쟁투'에서 작가 지망생이지만 고향 동생 때문에 모델의 길을 걷게 되는 성은 역을 맡았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앙녀쟁투'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12시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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