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자뻑하림'으로 인기를 모은 김동욱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욱은 첫 주연 영화 '동거, 동락'(제작 RG엔터웍스)에서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수위 높은 정사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견배우 김청의 도발적인 섹스 신 연기로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거, 동락'은 가장 은밀한 사생활인 섹스에 대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모녀, 정임(김청 분)과 유진(조윤희 분)의 연애를 다룬 작품.
이번 영화에서 조윤희와 호흡을 이룬 김동욱은 펑키한 헤어 스타일과 자유로우면서 멋스러운 옷차림의 미대 조소과 졸업생 '병석' 역을 맡았다.
조윤희의 연인으로 출연한 김동욱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틈틈이 호스트바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하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맡아 조윤희와 함께 리얼한 섹스 신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욱은 "연기자 김동욱이나 인간 김동욱 모두에게 많은 공부가 된 작품이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랑, 연애 그리고 가족의 유쾌한 스캔들을 그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영화 '동거, 동락'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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