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새 멤버 하주연이 톱스타 비와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털어놨다.
쥬얼리의 새 멤버가 돼 5집 앨범 'Kitchi island' 발표하고 타이틀 곡 'One more time'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하주연은 Mnet의 'Bobper’s(밥퍼’스)(연출 정유진PD)에 선글라스를 낀 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MC 다이나믹 듀오가 "오늘 선글라스를 쓴 하주연씨를 보니 가수 비가 생각난다. 좀 닮은 거 같다"고 말하자 하주연을 제외한 쥬얼리의 다른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하주연은 사실 비를 닮았다는 얘기를 몇 번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MC 다이나믹 듀오는 하주연과 함께 쥬얼리의 새 멤버가 된 김은정에게는 한채영을 닮았다고 말해 박정아, 서인영의 질타(?)를 받았다.
이 날 서인영은 "이제껏 특별히 욕심을 갖고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욕심을 갖고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한다. 가수 뿐 아니라 조만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루와 쥬얼리가 게스트로 나선 Mnet 신개념 음악 토크쇼 '밥퍼스'는 오는 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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