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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누나들의 로망' 아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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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대형 신인 아주의 보컬을 극찬하고 나섰다.

국내 최정상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대형 신인으로 떠오른 아주에 대해 "독특한 감성이 깃든 아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니고 있다"며 "아주의 보컬에서 다른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함을 느꼈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 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주와 타블로와의 만남은 지난 2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뤄졌다. 당시 MC를 맡아 아주의 타이틀 곡 '첫키스'의 무대를 처음 본 타블로는 아주의 노래를 들은 뒤 사람들에게 '아주 드문 보컬이 나타났다'며 아주의 힘있는 미성 보컬을 칭찬했다.

아주가 지닌 청아하면서도 미성인 보컬은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도시락, 멜론 등 음악 사이트와 팬 사이트에는 '변성기가 아직 안 지난 것 같은 순수한 느낌', '남자에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맑은 보컬', '장르도 너무 신선하고 상큼해 보컬이 더 산다', '남성 솔로 시장에 등장한 혜성 같은 가수'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소 앳된 듯하면서도 파워풀하게 폭발하는 아주의 보컬은 6년간의 트레이닝에 의한 것. 아주의 소속사 측은 "아주가 지닌 독특한 미성에 매력이 있다고 판단, 변성기를 지나면서도 같은 음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라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보컬 음색을 갖고 있다는 것은 가수로서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라 자신했다.

한편 지난 2월14일 발매한 아주의 첫 싱글 '첫키스'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첫키스'는 록을 기반으로 한 밴드 사운드가 강조된 멜로딕한 팝으로 뉴키즈 온 더 블록, 엔싱크의 계보를 이어온 '틴 팝'에 록을 접목시켜 탄생한 '틴 록'이라는 장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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