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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작, 오스카 특수 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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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화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아카데미시상식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25일(우리시간)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0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영예는 최다 부문 후보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돌아갔다.

코엔 형제에게 첫 오스카를 안겨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상을 비롯, 4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이번 시상식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이밖에 2관왕에 오른 '데어 윌 비 블러드'와 음악상을 수상한 '어톤먼트', 각본상 수상작 '주노', 감독상 후보작 '잠수종과 나비' 등 현재 국내 극장가에 개봉 중인 영화들에 대한 아카데미 특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우주연상 수상작 '라비앙 로즈'(마리온 코티아르)와 여우조연상 수상작 '마이클 클레이튼'(틸다 스윈튼),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라따뚜이' 등은 이미 스크린에서 종영한 상태. 대신 DVD로 출시돼 있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후보로 지명된 '3:10 투 유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이 국내 극장가에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2월 극장가에 반짝 특수가 기대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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